young shield

고래바는 6시와 6:30분 두타임에 예약이 가능하다. 발열체크는 필수이용료를 받는 대신 와인 가격이 그래도 조금은 싼편오면 식전주를 제공한다. 레드와 화이트 고르라고 한다. 나는 화이트와인으로!거의 펫낫만 마시다가 색다른 걸 마시고 싶어서 추천해달라고 했다! 여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와인! 그리고 생참치김밥이번에 새로 메뉴가 리뉴얼되서 많이 줄었다. 많은 안주가 사라지고 몇개 없는 메뉴들. 이부분은 아쉽다. 가볍게 네츄럴와인 1병은 클리어.2차로는 고래포차 고래바와 사장님? 가족? 아마도 그렇다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여기도 똑같이 이용료를 받는다. 기본안주가 떡볶이 그리고 막걸리 무한제공이다.#토끼소주 너무 강하다. 만취상태로 입문..육회김밥과 간장불고기릉 시켰다. 배부른 하루..그리고 생일이었다. 건대에..

을지로 감각의 제국 옥상 ‘옥보단’ 전시공간에서 전시를 보았습니다. 2020.09.07 ~ 2020.09.19 모든 섹션이 너무 훌륭했다..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기엔? 아까운 작품들.. 귀여운 일러스트와 그래피티가 조화롭습니다. 더 많은 작품과 그림들이 있었어요!! 꼭 가서 보세요!! @eatguwail 작가의 인스타! https://instagram.com/eatguwail?igshid=1e5z3wx0mj4mo로그인 • Instagramwww.instagram.com 한 공간을 한 작품으로 조화롭게 채울 수 있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작품 이름은 ‘real blue bird’ @aboyisalight의 작가 인스타! https://instagram.com/aboyisalight?igshid=..

오늘은 제가 친구를 만나러 연남동에 와서 들른 카페입니다.저는 콜드캐모마일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약속시간 1시간 늦어서 혼자서 사부작 앉아있었던...다 통유리로 되있어서 채광이 좋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와 매우 가까워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109687322/location?entry=ple&subtab=location릴리브 : 네이버방문자리뷰 126 · ★4.52 · 서울 연남동 앙버터 스콘이 있는 디저트 카페m.place.naver.com 친구와 함께 연남동맛집 뉴오더클럽으로!생맥 4잔이나 먹었네요... 큰 타바스코 소스와 레드페퍼 ㅜㅜ 완벽해요치킨텐더와 포테이토 반반 레귤러사이즈 24000원 생각보다 맛은 더 좋았어요. 치킨텐더 피자 위에 올라간 치즈..

톰 미쉬 (Tom Misch, Thomas Abraham Misch) 1995년생 영국국적 그는 기타리스트이자 바이올리니스트, 비트메이커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특유의 부드러운 중저음 목소리로 노래하는 만능형 아티스트입니다. 2012년도부터 사운드클라우드로 노래를 내면서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톰 미쉬는 2018년도 Geography로 데뷔앨범을 들고 나왔습니다. tom misch의 사운드 클라우드 tom musch의 'movie'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zEYcR2VtM 그리고 레전드라고 뽑히는 fkj와의 콜라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4Q7d0CtYyk 완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캔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돈내산 사실 브랜드보다는 이 향만 좋아해요 바로 ‘fireside’ 딥한머스크냄새입니다! 또 까고 나서 생각난.. ㅎㅎㅎㅎ 정말 튼튼하게 이중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처음 어느 홍대편집샵에 갔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사장님에게직접 여쭤봤던 향입니다 ㅎㅎ.. 요즘은 비슷한 향으로 다들 인센스를 많이 태우시죠.. 도착 모래시계형 느낌으로 굴곡이 들어갔어요. 저는 이 큰 캔들을 세 통째 쓰고 있습니다. 옆에는 아세톤인데 꽤나 큰 거 보이시죠. 굵고 깁니다! 심지는 나무 심지! 활활 잘 탑니다. 오랜만에 이 냄새 맡으니깐 너무 좋네요: 직구해서 1주일 정도 걸려서 받은 우드윅 캔들 최고.. +직구사이트는 인터넷최저가로 찾다가 구매한 곳입니다 http://m.plu..

Yes24에서 책을 구매하고 포인트로 장기하의 첫 산문집 를 5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었다. 장기하라는 이유로 그냥 궁금해서 샀다. 이 책은 실제 책의 일부를 발췌, 변형한 샘플 도서이다.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이고 마음을 사로잡은데 성공했다. 왜냐하면 본책을 사고 싶다.. 그리고 애정 하는 배우 배두나, 작가 이슬아님 추천사라니 완벽하다. 첫 챕터부터 내가 애정 하는 하루키의 말을 인용하였다. 그래서 그런가 후루룩 읽었다. 물론 엄청나게 짧은 소책자 샘플이지만.. 살면서 뾰족한 수는 없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고 싶은 대로 살고 .. 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 그리고 책 안에 ‘여수의 영화관과 햄버거’라는 챕터가 있는데 거기서 나온 장기하님이 들은 노래.. 그 앨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좋..

2020년 9월 17일(금) 오늘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이 작품으로 2020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상수 감독 영화는 항상 뭔가 관심 없지만 보게 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보면 항상 20번 정도 끊어서 보기 때문에 영화관에 가서 관람해야겠습니다. 대만 영화감독인 에드워드 양 감독 '타이페이 3부작'의 마지막 걸작 '공포분자'가 국내 언론의 ..

추억의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80년대에 나온 귀여운 영화인데요. 유령과 귀신들이 나오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고 흥미롭죠. 그때 당시 뉴욕에서 어떻게 촬영했는지 궁금해서 들고 왔습니다. 개봉 : 1984.12.22.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SF, 판타지, 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7분 줄거리 뉴욕에서 괴짜 교수로 유명한 피터 밴크맨(Doctor Peter Venkman: 빌 머레이 분), 레이몬드 스탠드(Doctor Raymond Stantz: 댄 애크로이드 분), 에곤 스펜글러(Doctor Egon Spengler: 해롤드 래미스 분), 루이스(Louis Tully / The Key Master: 릭 모라니스 분) 등 4인조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 '귀신 잡는 대행회사..

요즘 희곡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아닌 플롯 중심으로 분석했다. 스토리와 플롯은 차이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만약 있다면 가장 큰 차이는 시간배열이다.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스토리 혹은 줄거리라고 치면 옛날 옛적에 주인공이 태어나는 거부터 시작일 거다. 하지만 은 이미 '테베'의 왕이 된 이후부터 펼쳐지는 일이다.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는 왕이 된 이후 '테베'에 역병이 돌면서 시작된다. 그걸 해결하면서 우리가 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스핑크스 이야기는 살짝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오이디푸스'를 관련하여 많은 글을 적었지만 최소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는 그렇다. 만약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에 관심을 가진다면 그가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부인 삼은 '근친'에 더 초점 ..

저는 짤 모으는 걸 참 좋아합니다. 백마디 말보다 와 닿는 짤을 찾을때까지... #라미란배우 의지의 짤요즘 내 모먼트 미달이처럼술병 난 펭귄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휴먼노이드 짱ㅎㅎㅎ #햄깅 햄깅은 두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햄깅은 트위터자아와 인스타그램자아가 다르죠짜증나~~~ 반성 끝! 완전 나 정당화시키기 여러분 마음껏 쓰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