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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hyena

<와인바>건대/구의 고래바/고래포차

Panic Jo 2020. 9. 27. 23:51


고래바는 6시와 6:30분 두타임에 예약이 가능하다.
발열체크는 필수

이용료를 받는 대신 와인 가격이 그래도 조금은 싼편

오면 식전주를 제공한다.
레드와 화이트 고르라고 한다. 나는 화이트와인으로!

거의 펫낫만 마시다가 색다른 걸 마시고 싶어서
추천해달라고 했다!
여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와인! 그리고 생참치김밥

Rietsch 네츄럴 와인

이번에 새로 메뉴가 리뉴얼되서 많이 줄었다.
많은 안주가 사라지고 몇개 없는 메뉴들.
이부분은 아쉽다.

가볍게 네츄럴와인 1병은 클리어.

2차로는 고래포차
고래바와 사장님? 가족? 아마도 그렇다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도 똑같이 이용료를 받는다.
기본안주가 떡볶이 그리고 막걸리 무한제공이다.

#토끼소주 너무 강하다.
만취상태로 입문..

육회김밥과 간장불고기릉 시켰다.
배부른 하루..그리고 생일이었다.

고래포차 외관


건대에 지루한 사람들이라면 조금 벗어나 구의에 와서 특별한 와인바와 술집을 즐기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안주가 진짜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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