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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오이유우 (2)
young shield

오늘은 구로사와 기요시의 와 재개봉한 첸 카이커의 를 보았다. 우선 장국영의 기일에 맞춰 4월 1일에 봐서 뜻깊었다. 새삼 너무 매력적이고 세상에서 제일 슬픈 눈을 가진 우희를 다시 큰 스크린에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두 영화 모두 배경이 공교롭게도 1945년을 거친다. ‘매국노’라는 단어가 두 곳 모두 나오고, 일본에 대한 비판과 그때 당시의 상황을 보여준다. 에서는 일본이 행했던 흑사병 실험. 인체실험 등을 국제사회에 발표하려 노력하고, 에서는 중국을 점령하고 문화계에서도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인다. 장국영은 일본 장교 앞에서 경극을 하고 노래를 해서 심판을 받는 장면도 나온다. *희망과 절망이 동시에 보인다. 는 도쿄 소나타로 유명한 구로사와 기요시의 작품인데. 일본 내에서도 일본에 대한 질타..

허니와 클로버 멜론/로맨스/일본/115분 개봉 2007년 1월 11일 아오이 유우 / 사쿠라이 쇼 / 이세야 유스케 / 카세 료/ 세키 메구미 좋아하는 일본 배우들이 다 나온 귀여운 영화입니다. 헤드셋을 쓰면서 그림 그리는 아오이 유우가 참 매력적이네요.. 사실 제가 사랑하는 카세료 배우의 젊은 초식남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청춘이 최고다! 라고 외치는 젊은 청춘들이 나온다.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면, 고마워 라고 대답하는 그런 사람들. 즐겁고 그때 그 시절을 즐기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젊을 때만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간다. 이 영화에서 아무리 잘난 사람이어도 또는 작고 소심하고 뒤에서 지켜볼지 언정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 완성시킨다. 조금은 지루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