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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개봉영화> 홍상수 - <도망친 여자> / 에드워드 양 - <공포분자> 본문
2020년 9월 17일(금) 오늘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이 작품으로 2020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상수 감독 영화는 항상 뭔가 관심 없지만 보게 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보면 항상 20번 정도 끊어서 보기 때문에 영화관에 가서 관람해야겠습니다.
대만 영화감독인 에드워드 양 감독 '타이페이 3부작'의 마지막 걸작 '공포분자'가 국내 언론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오늘 개봉했습니다.
개봉 전부터 국내 언론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으며, 많은 씨네필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 텅 빈 새벽을 울리는 총성.
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친 혼혈소녀를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소년은 사진 속 소녀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 무렵 갑작스레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된 의사 ‘이립중’과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 ‘주울분’은 권태로운 부부생활에 지쳐있었고,
이때, 소녀가 무심코 걸어온 장난전화를 아내가 받게 되면서
조용했던 네 일상은 이윽고 기묘한 비극으로 번지기 시작하는데…
대구에 있는 친구가 보내 준 시간표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고 영화 보러 가세요!
두 영화 모두 엄청나게 많은 시간표가 자리 잡혀있는 영화가 아니라 시간 맞춰서 보러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서울은 많이 하는 것 같으니 많이들 보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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