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라이트만> 고스트버스터즈1 -(Ghostbusters, 1984) -매트페인팅기법

추억의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80년대에 나온 귀여운 영화인데요. 유령과 귀신들이 나오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고 흥미롭죠.

그때 당시 뉴욕에서 어떻게 촬영했는지 궁금해서 들고 왔습니다.

 

영화 고스트버스타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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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1984.12.22.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SF, 판타지, 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7분

 

줄거리

뉴욕에서 괴짜 교수로 유명한 피터 밴크맨(Doctor Peter Venkman: 빌 머레이 분), 레이몬드 스탠드(Doctor Raymond Stantz: 댄 애크로이드 분), 에곤 스펜글러(Doctor Egon Spengler: 해롤드 래미스 분), 루이스(Louis Tully / The Key Master: 릭 모라니스 분) 등 4인조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 '귀신 잡는 대행회사'를 설립, 가지각색의 귀신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뉴욕의 다나(Dana Barrett / The Gate Keeper)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에게는 아무래도 역부족인듯...( 출처 네이버)

빌 머레이 귀여움

 

-옛날 그래픽이 난무하지만 흥미롭습니다.  귀여운 의상에 저 큰 기계를 가지고 심령현상이 나타나는 곳 어디든 떠나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세트를 찍어 촬영했습니다. 특수 효과 세트를 짓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야외 촬영은 실제 뉴욕에서 촬영했습니다. 소방 본부의 경우에는 뉴욕과 la 두 군데에 세트를 지어 촬영하였다네요.

 

고스트버스타즈의 여자주인공

 

-초록색 유령 먹깨비와 마시멜로 괴물 너무 귀엽습니다..

 

귀여운 마시멜로우맨

Visual Effects vs Special Effects

Sfx-실제로 100리터가량의 면도 크림을 길거리에 쏟아부으면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Vfx-‘매트페인팅’ 기법을 이용해서 빌딩 밖으로 유령들이 나오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놀란영화는 vfx를 사용 안 하는 걸로 유명하죠. 쉽게 말하면. CG가 vfx죠) 

 

매트페인팅 : 가상 세계를 현실로 표현하는 기법! 쉽게 말하면 이거죠.

영화에서 사용되어지는 배경이미지를 말하는데,. sf 물들을 보면 우주 행성이나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장소에 있는 장면이 많은데 이런 배경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과거 매트페인팅은 2D를 활용해 평면적인 이미지를 주로 만들었으나 최근에는 3D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입체적으로 배경을 제작하고 사용되어진다사용된다. 3D 프로그램을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든 결과물에 2D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리터칭합니다리터칭 합니다.

80년대에 제작된 고스트버스타즈도 이렇게 만들어졌죠.

 

 

매트 처리 기술

매트 처리기술은 1900년대 초반 '노오만'에 의해 처음으로 고안된 기법입니다. 영상합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구분하여 키 시그널(key signal)을 만들고, 이를 기준으로 두 개의 영상을 합성 처리하는데요.

키 시그널은 키 소스(key source)라고도 하는데, 비디오를 깨끗하게 처리하기 위한 흑백신호로 비디오 채널과는 다르게 분리되어 있는 신호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매트페인팅 기법을 사용하여 재미나고 신박한 기술을 구현시켰습니다. 

 

 

 

영화만큼 유명한게 바로 영화 ost인데요 유튜브에 들어가면 언제든 들을 수 있으니 즐겨보세요.

https://youtu.be/cU4qbnNmx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