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영화 추천
- 특선영화
- 벨기에영화
- 일본영화 추천
- 목격자의 밤 변요한
- 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 가지
- 영화추천
- 아오이유우
- 영화비평
- 신인아티스트
- 고전영화 추천
- 라스다모아쥬
- 영화분석
- 영화 분노의 윤리학
- 봉준호 졸업영화
- 일본영화
- 이희준 영화
- 미안합니다 박명랑
- 전시추천
- 서울영화제
- 단편영화 미안합니다
- 셀프두피관리
- 부천영화제초청작
- 머리비듬제거
- 벨기에공포영화
- 희곡분석
- 영화리뷰
- 병훈의 하루
- 영화평론
- 닥터마운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오이디푸스 왕 희곡 (1)
young shield

요즘 희곡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아닌 플롯 중심으로 분석했다. 스토리와 플롯은 차이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만약 있다면 가장 큰 차이는 시간배열이다.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스토리 혹은 줄거리라고 치면 옛날 옛적에 주인공이 태어나는 거부터 시작일 거다. 하지만 은 이미 '테베'의 왕이 된 이후부터 펼쳐지는 일이다.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는 왕이 된 이후 '테베'에 역병이 돌면서 시작된다. 그걸 해결하면서 우리가 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스핑크스 이야기는 살짝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오이디푸스'를 관련하여 많은 글을 적었지만 최소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는 그렇다. 만약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에 관심을 가진다면 그가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부인 삼은 '근친'에 더 초점 ..
평론/서적
2020. 9. 16.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