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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hield

도발적인 색감과 스토리가 가득담긴 영화 을 소개할까 합니다. 개봉2006.09.21. 등급15세 관람가 장르드라마, 판타지 국가스페인 러닝타임120분 영화줄거리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일상 속에서 ‘라이문다’(페넬로페 크루즈)는 억척스러운 생활력으로 삶을 이어가려 하지만 쉽지 않다. ‘라이문다’는 속상한 마음을 하나뿐인 동생 ‘쏠레’(롤라 두에냐스)에게 털어놓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그 집에서 몇 년 전 돌아가셨던 엄마 ‘이렌느’(카르멘 마우라)의 체취를 맡고 수상한 기운을 느끼는데… 인간의 욕망을 담은 내용을 찍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독특한 미장센과 뒤쳐지지 않는 스토리가 영화 곳곳에 가득합니다. 곳곳에 돋보이는 색감들이 보이시죠. 절대 하얀색 벽은 보이지 않습니다...
평론/영화
2020. 9. 8. 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