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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hield

허니와 클로버 멜론/로맨스/일본/115분 개봉 2007년 1월 11일 아오이 유우 / 사쿠라이 쇼 / 이세야 유스케 / 카세 료/ 세키 메구미 좋아하는 일본 배우들이 다 나온 귀여운 영화입니다. 헤드셋을 쓰면서 그림 그리는 아오이 유우가 참 매력적이네요.. 사실 제가 사랑하는 카세료 배우의 젊은 초식남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청춘이 최고다! 라고 외치는 젊은 청춘들이 나온다.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면, 고마워 라고 대답하는 그런 사람들. 즐겁고 그때 그 시절을 즐기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젊을 때만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간다. 이 영화에서 아무리 잘난 사람이어도 또는 작고 소심하고 뒤에서 지켜볼지 언정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 완성시킨다. 조금은 지루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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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