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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hield

오늘은 구로사와 기요시의 와 재개봉한 첸 카이커의 를 보았다. 우선 장국영의 기일에 맞춰 4월 1일에 봐서 뜻깊었다. 새삼 너무 매력적이고 세상에서 제일 슬픈 눈을 가진 우희를 다시 큰 스크린에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두 영화 모두 배경이 공교롭게도 1945년을 거친다. ‘매국노’라는 단어가 두 곳 모두 나오고, 일본에 대한 비판과 그때 당시의 상황을 보여준다. 에서는 일본이 행했던 흑사병 실험. 인체실험 등을 국제사회에 발표하려 노력하고, 에서는 중국을 점령하고 문화계에서도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인다. 장국영은 일본 장교 앞에서 경극을 하고 노래를 해서 심판을 받는 장면도 나온다. *희망과 절망이 동시에 보인다. 는 도쿄 소나타로 유명한 구로사와 기요시의 작품인데. 일본 내에서도 일본에 대한 질타..
평론/영화
2021. 4. 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