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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북촌전시 (1)
young shield

어둠속에서 우리는 어떤 감각을 사용할까. 완전한 어둠으로 시작해서 끝이 난다. 설레는 마음과 긴장은 동시에 수반되었다.1:30분 구성으로 시간이 너무 빨리갔다. 체감상 30분정도. 전시보다는 체험에 가까웠고 로드마스터님이 계셨다. 그분이 안내를 도와주었다. 좋은 말씀과 재미나게 체험하는데 도움을 주셨다. 완전히 시각을 차단했을 때 더 잘 느끼는 건 ‘타인의 마음’이었고, 쿨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많은 것을 활용해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었다. 시각을 차단했을 때 시간도 가늠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세상이 가고 하루를 보낸다.
평론/공연
2020. 10. 7.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