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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hield

그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발굴해주고.. 뭐가 없지만 곁에 있어주고 끝까지 함께해주는 안성기를 보면서 많은 감정이 들었다. 영화판 속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지금은 토대된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 감독의 자리에 올랐어도 관객수가 적거나 흥행이 되지 않은 영화는 살아남기 힘들다. 그걸 만든 감독 스태프들 모두가 마찬가지다. 같은 직업을 가져도 이렇게 많은 보수와 직위가 차이 나는 직업은 아마 예술. 의 계통 사람들이 많다. 그 한물 간 스타 옆에는 킹메이커 있다. 박중훈은 80년대 락스타로 잘 나갔지만 지금은 사고 치고 방송에 나오지 못하지만 안성기는 포기하지 않는다. 관리할 게 없어도 곁에 있어주고 강원도 영월까지 가서 뒷바라지해준다. 가족들은 내팽개치고 그의 곁에 붙어있는 마음은 무엇일까. 언젠가 다시 재기할 ..
평론/영화
2021. 4. 2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