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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hield

안녕하세요. 저의 2월의 끝자락을 마무리 한 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두기봉 감독의 흑사회라는 영화입니다. 영화 흑사회는 삼합회의 파벌인 ‘원싱런’ 안에서 회장을 뽑는데 거기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요즘 홍콩영화 중국영화에 다시 빠져 보고 있습니다. B급정서보다는 확실히 돈을 많이 안 쓰고 잘 찍은 느낌입니다. 주인공인 룩과 띠아이가 나오는데 차기 회장 후보입니다. 룩은 멀끔하고 싱글대디로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티를 많이 내지 않고 때를 기다립니다. 띠아이는 수완 좋은 사업가로 돈을 이곳저곳 뇌물을 많이 찔러주고 성격도 불 같습니다. 영화에서 성질도 많이 내고 따로 조직을 만든다고 할 정도로 거침이 없습니다. 영화 오프닝 시퀀스와 중간중간 많은 대사들에서 형제들을 위한 삶을 살고 맹..
평론/영화
2021. 3. 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