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영화
<웨스앤더슨>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2009) -특이한 플롯의 기가막힌 우화극
Panic Jo
2021. 3. 2. 14:16

저는 이 귀여운 영화를 왜 지금 봤을까요.
조지클루니의 멋진 목소리;
메릴스트립의 섹시한 목소리;
연출력 스토리 다 너무 좋네요.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스톱모션은 처음입니다.
이 시대의 질서 안에 사는 동안은 평범하게 사는게 가족을을 위해서 또눈 이 사회를 위해 희생하며 사는 별종의 이야기 같습니다

부슬부슬 여우털 너무 귀엽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두더지쥐
천둥 그림을 그리는 아내 여우
사과공장을 지키는 쥐
미쳤다고 해도 좋을 유머감각을 보여주는 웨스 앤더슨 영화입니다.
